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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시사인경제]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재단 임·직원 및 이사들이 참석한 제53회 이사회에서 2017년의 운영성과 보고와 함께 2018년의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보고된 2017년 재단의 주요 성과로는 각 중앙부처의 30개 공모사업 당선으로 사업비 291,700천원 확보, 청소년활동 공간 조성을 위한 청소년수련관 증축 및 청소년수련원·사계절 썰매장 노후시설 개선, 지역사회 협력체계구축을 통한 맞춤형 진로서비스제공, 청소년수련시설평가 최우수(청소년수련관)와 우수(사우·통진·양촌청소년문화의집) 등급 달성 등이다.

2018년에는 △윤리경영 실천으로 청렴한 재단조성 △김포형 청소년 정책제안제도 실시 △3D, 과학, 환경 등 테마별 창의 특성화사업 개발△지역사회 참여형 청소년활동 운영 등이 주요사업으로 추진된다.

더불어 △김포시 진로교육 의견수렴을 위한 진로정책포럼 및 진로교육실태조사 실시 △진로교육 소외지역 지원사업 확대 △근로청소년안전망 구축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가치 프로그램 개발 △국가상징체험활동 개발 및 확대운영 △김포형 생태환경 프로그램 개발 등도 함께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더불어 △김포시 진로교육 의견수렴을 위한 진로정책포럼 및 진로교육실태조사 실시 △진로교육 소외지역 지원사업 확대 △근로청소년안전망 구축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가치 프로그램 개발 △국가상징체험활동 개발 및 확대운영 △김포형 생태환경 프로그램 개발 등도 함께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이종경 상임이사는 “2018년은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이 시행되는 해이자, 재단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한 중장기 경영계획(2018∼2023년)이 새롭게 시작되는 중요한 해인만큼, 직원들 모두 역량을 결집시켜 좋은 성과들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얼마 남지 않은 2017년 기간 동안 각종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라며, 청소년의 행복지수 99.9%의 밑거름은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라는 믿음으로, 직원들 모두 각자 맡은 업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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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4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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