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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찬영)는 29일 30일 양일간에 걸쳐 청사 이전을 완료했다.
이에 31일부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매향동, 수원화성박물관 옆)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2천628.11㎡로 단순한 관공서가 아닌 충분한 녹지공간과 전시공간, 북카페, 소통의 공간과 저탄소 녹색환경 수도에 걸 맞는 태양광 발전, 옥상녹화, 자연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하였다.
김찬영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민의 오랜 숙원이 비로소 해결되어 구청이 구민들 곁으로 가게 되었다”며 “이번 신청사는 구민들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와 더불어 문화.휴게공간, 녹색공간을 제공하여 구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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