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천 수로형 생태 정화습지 오니 제거 및 모래 복토 추진
[시사인경제] 오산시는 오산천 수로형 생태 정화습지의 오니(슬러지)를 제거하고 하천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하상에 모래를 복토했다고 밝혔다.

하상에 퇴적된 미세입자의 오니층을 제거하고 복토된 모래는 인체의 혈액 노폐물을 걸러주는 콩팥과 같은 역할을 하는 자연정수 필터로써 오염물질과 녹조의 휴면포자가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하천의 인(P)이나 질소(N) 농도가 높아도 녹조가 쉽게 형성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산 에코리움 일원에 위치한 오산천 수로형 생태 정화습지(L=430m)는 오산천 연꽃단지의 악취 및 수질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12년 삼성전자가 10억원을 투자해 조성했으나, 시일이 지남에 따라 수중의 오탁 물질이 자연히 침전해 생긴 진흙 상태의 오니로 인해 미관상 하천수가 탁해 보이고 수중의 산소를 소비해 어패류를 오염시키고 있는 실정이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수로에 복토한 모래는 지난 하절기 집중호우 시 오산천 금곡보 자연형여울에 퇴적된 모래를 이용한 것으로써 예산을 절감했으며, 모래의 정화활동으로 인해 녹조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0632
  • 기사등록 2017-11-14 13:2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