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소·중견기업과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수출지원 서비스 혁신’ - KOTRA, 민관합동 수출지원 서비스 혁신 보고회 개최
  • 기사등록 2017-11-14 12:05:00
기사수정
    산업통상자원부
[시사인경제]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에서 코트라 관계자와 지역 대표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합동 수출지원 서비스 혁신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 기업의 코트라 수출지원 서비스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중소기업 수출지원 성과를 높이기 위해, “코트라 서비스에 대한 혁신계획”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산업부는 코트라와 함께 수출지원 서비스를 고객과 현장 중심으로 혁신하기 위해, 10개 지역 순회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트라 이용중단 기업 설문조사와 불만민원 분석을 함께해, 3대 혁신방향, 21개 혁신과제를 도출했다.

3대 방향은 ▲ 누구나 서비스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 기업의 수출성과 제고를 위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며, ▲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는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서비스 문턱을 낮추기 위해 그간 지원의 사각지대로 여겨졌던 무료 수출상담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

무료상담 고객에 대해서는 유료서비스 대비 간단한 답변만을 제공해왔으나, 앞으로는 신청만 하면 언제든지 양질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무역관별 “상담예약제”를 도입하고,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상담 서비스를 통해 기업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바이어 발굴 확대와 서비스 사후관리도 강화된다.

▲ 사업별로 일정 비율의 신규 바이어 참가를 의무화하고, 바이어 정보를 최소 2주전까지 제공하며, 핀포인트 상담회를 확대하는 한편, ▲ ‘18년부터 “리콜 전담관”을 임명해 불만고객을 전담지원하고, 수출 중단기업 지원강화를 위해 “수출복귀 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고객의 소리 반영을 제도화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상시점검 TF"를 설치·운영함으로써,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수출지원 서비스의 고객 접점인 해외무역관 운영을 효율화하기 위해, 무역관별 업무량·기업수요·수출실적·시장전망 등 분석을 통해 기업수요가 높은 무역관에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박진규 무역정책관은 “수출지원 서비스혁신은 중소·중견기업이 수출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양적 성장에서 일자리·균형성장 중심의 수출지원제도로 전환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 중소·중견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0625
  • 기사등록 2017-11-14 12:0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3.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4.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