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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장보기 페스티벌... 전통시장에 활기불어 넣어 - 두말 말GO! 전통시장!
  • 기사등록 2017-11-14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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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하남장보기 페스티벌
[시사인경제] 제1회 하남장보기 페스티벌은 소규모 문화축제를 통한 지역 전통시장의 도시적 재생 효과 및 지역 경제발전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상인과 시민이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전의 전통시장 행사와 달리, 덕풍시장 15개의 점포가 운영된 먹거리장터는 수많은 시민이 한꺼번에 몰려, 덕풍시장의 유명한 맛집의 먹거리를 많은 시민이 만끽 했으며, 하남전통시장 바구니 증정 행사는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 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는 덕풍시장을 이용한 모든 손님에게 구입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전통시장을 무료로 드리는 행사로, 하남문화재단이 야심차게 직접 디자인과 제작을 하고, 시민 1인 전통시장 바구니 1개 갖기 캠페인의 일환의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공연으로는 하남시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오픈공연으로 시작으로 오카리나 앙상블, 비보이댄스, 색소폰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 K-POP 걸그룹 S2의 축하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신선함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 했다.

특히 덕풍시장 상인 노래자랑은 많은 시민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 간 숨겨 두었던 상인들의 노래와 춤 등 끼를 발휘해 3분의 상인들이 수상을 했다.

영예의 대상은 돼지국밥을 운영하는 이지숙 사장이 차지했으며, 수상 소감으로, 하남문화재단이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의 큰 축제의 장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고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많은 시민이 찾아오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하남문화재단 김영욱 대표이사는 이번 전통시장 행사를 통해 상인분들과 하남 시민에게 깊이 감사를 드리며, 먹거리 장터 확대 운영 등 앞으로 더 풍성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 해, 상인과 시민이 즐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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