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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수원시가 인계동 주민센터에서 ‘좋은시장 열린대화’를 마련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은 열린대화에 앞서 수원공업고등학교를 방문, ‘2014년 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능반 학생들을 격려했고, 이어 인계동 경로당을 들려 어르신들의 건의사항 등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인계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열린대화’에는 시의원과 유관기관장, 단체장 및 주민대표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 도심권 재개발 사업, 수원천변 CCTV 설치 등을 비롯해 주민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시정을 청취하고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질의응답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염 시장은 질의응답을 마치고 “따뜻한 수원, 더 반가운 사람‘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신뢰와 약속‘의 시정에 주력하겠다”며 열린대화를 마무리했다. 




열린대화가 끝나고 염 시장은 동대본부, 새마을문고, 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봉사하는 주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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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9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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