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17년 하남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시사인경제] 하남시는 지난 10일,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관내 13개동의 공공위원장, 민간위원장 등을 비롯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 복지 허브화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해 좀 더 깊게 이해하는 계기를 갖고자 마련했고, 또한 동별 협의체 활동 사항을 서로 공유해 상호 협력체계를 돈독히 하고자 개최됐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 단위 취약계층 발굴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을 발굴해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2016년 6월에 구성됐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가 깊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0391
  • 기사등록 2017-11-13 09:4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