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왕 영통구청장, 광교신도시 생활현장 로드체킹
관리자
【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해왕)는 지난 23일 광교신도시 생활현장을 로드체킹하였다. 명품 신도시를 지양하는 광교신도시는 현재 입주가 60%정도로 아직도 입주가 계속 진행 중이며, 지난해부터 경기도시공사와 수원시는 도시기반시설 인수인계를 위해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3일에 취임한 이해왕 영통구청장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의 생활불편을 파악하고, 근본적인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는 현장행정을 강조하여 광교신도시 곳곳을 점검한 것이다.이해왕 영통구청장은 “민원중심의 관점에서 주민의 소리를 경청하며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현장행정으로 구정을 운영”할 것이며, 현재 진행 중인 도시기반시설 인수인계시 “철저한 검증과 현장 확인으로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동행한 부서장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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