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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교실’개최…지역복지 증진에 앞장서
  • 기사등록 2017-11-10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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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복지교실
[시사인경제]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분과는 지난 9일 양주1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교실’ 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의 복지허브화 정착과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관내 11개 읍면동 중 새롭게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된 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회천4동, 광적면, 회천1동, 장흥면에 이어 마지막 시간으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위체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의 강사로 나선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김나영 팀장은 그간 현장에서 보고 느낀 노하우를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협의체 위원으로서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맞춤형복지교실에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관계자는 “지난 6개월 간 양주시 지역복지 일선에 있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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