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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수원시 송죽동에서는 안심마을 시범사업의 첫 발자국으로 안심마을 현판식을 지난 15일 송죽동 주민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재율 안전행정부 안전관리본부장, 홍성관 장안구청장 및 주민자치회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송죽동은 지난해 9월 안전행정부로부터 안심마을 표준모델구축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으며, 국비 및 시비를 지원받아 안전네트워크 활동, 우범지역 CCTV설치,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송죽행복 희망등 설치, 어린이 교통안전 횡단보도 안전보행 시스템 등 안심마을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기반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심마을의 롤모델을 만들어주기를 바란다”며 “시도 적극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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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17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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