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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청
[시사인경제] 양평군 도서관이 도서기증 연계를 통해 지식자원 나눔과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양평 중앙도서관은 서울 맑은물 어린이전문도서관이 10여 년간 수집한 어린이전문 도서자료 1만여 권을 기증받아 사립작은도서관(글로리, 서후숲, 새이레)과 청소년 문화공간 ‘와락’, 군립미술관 등 어린이자료를 필요로 하는 관내 기관·단체에 어린이 및 유아 전집과 영어자료,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장서를 지원했다.

허은순 도서관장은 “그동안 애착을 가지며 수집한 자료를 지금 살고 있는 양평군에 나눌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며 기증소감을 밝혔다.

양평군 도서관은 풀뿌리 독서운동의 기반인 사립작은도서관 지원,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도서지원 연계, 양평군립미술관과의 프로그램 진행 등 관내 기관과의 협력에도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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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0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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