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하남시청
[시사인경제] 하남시는 10일 미사강변푸르지오 2차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미사강변도시에 자리 잡은 미사강변푸리지오 2차 아파트 경로당 규모는 연면적 194.7㎡이며 하남시에서는 127번째로 개소하는 경로당이다.

하남시는 경로당에 운영비, 주방용품, 냉장고 구입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경로당 활성화와 어른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각종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오수봉 하남시장을 비롯해 이일준 경로당 회장,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김선배 회장. 이현재 국회의원, 김종복 하남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도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으며, 기념식·현판식·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0234
  • 기사등록 2017-11-10 10:1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