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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오산 맑음터 공원에서 제8회 오산시 어린이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맑고 화창한 날씨속에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내빈과 어린이날 축제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시민 5천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펼쳐졌다. 





 
기념식전 행사로 ‘시장과 함께 자전거타기·걷기’가 펼쳐져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어린이 10명이 4인용 자전거를 타고 잔디로드를 따라 이동해 메인 무대로 진입하는 볼거리가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여러 가지 다채로운 공연과, 맑음터공원에서 민물고기 잡기 체험, 어린이 소방 안전 체험, 민속놀이 체험, 방독면 체험, 4륜 가족자전거 체험 등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져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모든 자연이 싱그러운 푸른 5월의 어린이날을 맞이해 자연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이곳 맑음터 공원에서 생태학습체험관 에코리움 등 관람과 여러 가지 체험행사를 즐기며 가족간의 화목을 도모하고 푸른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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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06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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