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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희순)는 2014년 새해를 맞아 지난 6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 염태영 시장과의 열린 대화' 시간을 갖고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구정업무보고 및 간부공무원과의 새해인사, 시민과의 열린 대화, 직원격려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식전행사로 수원시립합창단의 아름 다운 화음이 대화장에 모인 구민들의 추위를 녹였다.




열린 대화에는 도·시의원, 기관·단체, 기업대표, 주민대표 등 다양한 각계각층의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염 시장은 지난 한해 수원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데 동참해준 120만 수원시민과 3천여 수원시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신년 화두인 “신이성지”라는 말처럼 신뢰를 바탕으로 시정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수원, 살고 싶은 수원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한 뒤 "2014년 새해 120만 수원시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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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07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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