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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누리Day
[시사인경제] 양평군청소년문화공간인 ‘별빛누리’는 지난 4일 양평농협 중앙지점 뒤 주차장에서 지역청소년들의 문화 및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한 ‘별빛누리Day’ 행사를 개최했다.

별빛누리는 양평군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보장하고,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문화공간으로 회원 수는 1,800명에 달하고 매일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찾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700여 명이 참여해 버스킹 공연, 게임. 먹거리 부스, 체험부스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의 풍성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별빛누리 시민대표단 김태규(전자고2) 학생은 “청소년들이 준비하고 기획해서 이 행사가 개최된 것이 만족스럽고, 여러 사람들을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다.”며 “자주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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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9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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