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지난 8일 14시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 마을&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마을공동체,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간의 소개를 시작으로 2018년도 주민제안공모사업 및 네트워크 계획 안내, 2018년 여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간담회에 앞서 여주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컨설턴트인 윤수진 강사님의 ‘성남마을넷’의 사례를 통한 유익한 강의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있었다.
김지상 지역경제과장은 “우리 사회의 새로운 경제적 대안이 되고 있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기업 간 지속적인 상호 연대를 통해 함께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