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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탄신 166주년 기념 “명성황후 숭모제” 개최 - 명성황후 생가에서 오는 17일 다양한 문화행사 열려!
  • 기사등록 2017-11-09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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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황후 탄신 166주년 기념 명성황후 숭모제
[시사인경제] 여주시와 여주시문화원에서는 명성황후 탄신 166주년을 맞이해 황후의 크신 뜻을 높이 기리고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17일, 명성황후 생가(경기 여주시 명성로 71, 능현동)에서 명성황후 숭모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기관단체장, 전주이씨 종중, 여흥민씨 종중, 지역주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오전 10시 30분부터 작헌례를 시작으로 명성황후의 일대기를 그린 샌드아트 공연, 헌화와 분양, 기념식, K-뮤지컬 <명성황후> 갈라쇼(주제곡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공식행사 후에는 생가 감고당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연회(양로연)가 약 80분간 열리며, 대신면 출신의 김영만 감독이 연출한 K-뮤지컬 <명성황후>가 14시부터 문예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시민배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여주시민들이 주·조연으로 참여해 명성황후에 대한 왜곡된 역사 인식을 바로잡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이처럼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보다 많은 여주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11월 17일 당일, 명성황후 생가 무료 개방으로 숭모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의 자랑스러운 인물 명성황후(1851∼1895년)는 여주에서 태어나 8살 때까지 이 곳 생가에서 생활했으며 경기유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된 생가에는 황후의 탄생을 알리는 '명성황후탄강구리'라 적힌 비가 세워져 있다. 후에 15세의 어린나이로 조선 마지막 왕인 고종(조선 26대 왕)의 비로 간택돼 파란만장한 역사의 혼란기를 맞이하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역사의 혼돈 속에 비극적 결말을 맺은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 탄신일에 거행되는 숭모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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