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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광주시는 9일 ‘제26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송정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광주시를 비롯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시의용소방대, 광주시자율방재단, 특전동지회, 해병전우회 등 유관기관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송정동주민센터부터 보건소까지 어깨띠와 피켓 등을 이용한 가두 캠페인을 벌이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기·유류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이날 송정동주민센터 및 남한산성면사무소를 대상으로 ▲소화기 또는 자동 확산 소화기 설치여부 ▲자동화재 탐지설비 작동 여부 ▲옥내소화전 및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피난유도등 점등 여부 ▲비상조명등 및 방화문 작동 여부 등 안전점검표에 따라 공공 청사의 소방시설 정상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남기숭 시 안전총괄과장은 “화재예방은 작은 관심만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화재예방 의식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생활화 하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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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9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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