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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지역곳곳에서 <시흥청춘 유랑단 공연> 개최 -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
  • 기사등록 2017-11-09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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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청춘 유랑단 마리오네트 공연
[시사인경제] 시흥청년으로 구성된 ‘시흥청춘 유랑단’이 11월부터 시흥 지역곳곳을 돌아다니며 3D프린터로 제작한 마리오네트 공연을 선보인다.

시흥청춘 유랑단은 <2017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팀으로 메이커플래닛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사업의 일환이다.

마리오네트 공연은 체코의 오래된 문화예술 중 하나로 메이커플래닛의 제작자 이재윤이 3D프린터로 인형을 제작하고, 마리오네트스 문승현이 공연을 선보인다.

10월부터 시작한 공연은 지역을 유랑하며 버스킹 형태의 청춘 거리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시흥시에 오이도를 시작으로 갯골생태공원, 시흥노인복지회관, 시흥시내의 초등학교 부설유치원 등지에서 각기각층의 다양한 시흥시민을 만나고 있다. 오는 11일에는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정왕동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시흥청춘 유랑단은 공연 초기기획부터 전 과정을 촬영해 지역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과정들을 생생하게 담아 시흥시의 청춘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알릴 수 있는 다큐멘터리도 촬영하고 있다.

최종 다큐멘터리 영상은 12월 3일 경기청년협업마을 열림관 1층에서 진행되는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결과 공유 워크숍에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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