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는 8일 복지관 3층 소회의실에서 대표자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대표자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8일 열린 이번 대표자협의체 회의는 입주기관 소개, 대관이용 현황, 공공요금 납부현황, 월동준비, 안전 및 화재예방을 위한 비상대비 훈련실시 등의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9일 이 안건들을 세부적으로 다룰 실무협의체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강정식 위원장은 “대표협의체가 연천군 종합복지관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