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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홍성관 장안구청장은 지난 13일 장안구 파장동 이목지구 주민 및 관련부서 공무원 등과 함께 이목동 일원의 등산로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로드체킹은 그동안 주민 및 등산객들의 왕래가 많지 않았던 장소로, 인근지역의 대규모 아파트(SK VIEW, STX) 입주와 더불어 많은 등산객들이 이용하는 등산로이다. 하지만 아직 정비가 되지 않아 이용하는 등산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구청장과 관계공무원들은 정비가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살폈다.




홍성관 장안구청장은 등산객들과 이곳을 찾는 주민들이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등산로 곳곳에 안내표지판 및 휴식용 벤치를 설치하고, 폭우 등으로 훼손되거나 흙이 유실되어 평평하지 못한 바닥면을 새롭게 정비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의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광교산 등산로에 버금가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 할 것을 관계공무원에 지시하였다.




홍 구청장은 “앞으로도 능동적인 현장행정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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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5 1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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