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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외식업지부(지부장 김성태)와 화성행궁 맛촌 상인회(회장 김종만)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0까지 3일간 아름다운 행궁길에서 맛촌, 공방,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을 주제로 축제를 개최하였다.




맛촌day 행사에서는 화성행궁 맛촌은 불고기, 김밥, 피칸파이 등 시식홍보를 하였으며, 옛날 수원왕갈비 시연회를 통해 기계가 없던 시절로 돌아가 도끼로 손질하는 장면을 재연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전통음식 체험부스에서는 조선조 임금님께 갈증해소 음료로 올리던 제호탕 체험, 마음을 다스리는 다도, 김밥, 갈비꼬치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음식문화개선 및 저염식 체험부스에서는 라면, 육개장 등 속에 들어있는 소금의 양과 짠 맛 테스트를 통해 우리의 식습관을 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와 팔달구 외식업지부(지부장 김성태)는 좋은식단 실천 및 식품안전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좋은 식단 모형 전시하였고, 싱겁게 먹기, 남은음식 제로 서명운동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음식문화를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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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22 0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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