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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매주 토요일 지동교에서는 2시부터는 체험행사가, 3시부터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팔달문 인근 9개 전통시장에서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시작한 전통시장 토요문화한마당은 어느새 21번째 공연을 개최하였다. 




전통시장토요문화공연 스무번째마당은 ‘시민상가 시장의 날’로 오르간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지역가수 유영애의 무대를 시작으로 화려한 몸짓으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밸리댄스, 조화라, 나영웅, 안성녀 3명의 가수의 트로트 향연으로 이어져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퍼즐조각 만들기,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나도 바리스타! 나만의 커피 만들기, 꼬불꼬불 천자문 교실, 비눗방울 놀이프리마켓으로 로 2시간동안 체험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행사장 한 켠에서는 한복 천으로 만든 머리띠, 한지로 만든 손거울을 전시·판매하는 프리마켓을 운영하기도 하였다.




오는 19일은 ‘미나리광 시장의 날’로 또 어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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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15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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