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지역형 마을르네상스 추진 화제
관리자
【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 마을공동체 회복과 마을환경을 새롭게 조성하는 지역형 마을르네상스를 추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팔달구는 2013년 56개의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전문가와 공직자 지원 체계를 강화해 마을르네상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근린자치 시대를 대비해 주민스스로 마을의 정체성을 찾고 동별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마을계획단'을 10개 동에서 운영해 자치시대의 새 지평을 열어 가고 있다. 주민 손으로 만든 마을계획은 향후 주민참여예산 및 도시기본계획 등과 연계 추진하여 상향식 도시계획의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마을계획 수립 시 발굴된 마을만들기 사업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새로운 미래의 창조도시를 조성은 물론 근린자치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윤건모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만의 창조성과 독특함이 가미된 수원형 마을르네상스의 롤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문화와 예술, 건축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삶의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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