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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하2동 복지회관 개관3주년 기념식
[시사인경제] ‘기독교의 나눔과 섬김의 실천’이라는 사회복지선교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를 구현하는 소하2동 복지회관이 지난 6일 개관 3주년을 맞아 복지회관 지하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 3주년 기념식은 1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부는 기념예배, 노인복지유공자표창, 기념사와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관 3주년 기념식에는 사단법인 사랑나눔복지공동체 이사 및 지역주민, 자원 봉사자, 후원자, 유관기관 등에서 약 50명이 참여해 소하2동 복지회관의 개관 3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이춘표 광명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3년을 함께 해주신 지역주민들, 자원봉사자, 후원자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광명시의 복지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소하2동 복지회관이 희망이 넘치는 복지광명을 건설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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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7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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