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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청사 시공사와 공정한 하도급 문화조성 협력 다짐 - 7일 공정 하도급 문화조성 등 상호협력 상생 업무협약 맺어
  • 기사등록 2017-11-07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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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시사인경제]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신청사 시공사인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함께 부실시공 근절과 공정한 하도급 문화조성, 지역건설업계의 상생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 이재규 태영컨소시엄 대표를 비롯한 7개 컨소시엄사 대표는 7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 공정하도급 및 지역상생’협약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경기도 신청사가 안전하고 튼튼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 발주처의 불공정 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3개 기관은 또, 신청사 공사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하도급 분쟁의 합리적 해결을 위해 건설전문가와 법률전문가 등으로 ‘공정 하도급 분쟁 조정위원회’를 구성, 각종 민원과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도는 오는 12월까지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실질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3개 기관은 발주처와 시공사 간 상호협력을 통한 품질시공 향상, 지역 건설업계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이번 협약이 신청사 건립사업의 공정별 하도급 계약 공정성 확보, 발주처와 시공사 간 상호협력을 통한 품질시공 향상, 지역 건설업계상생·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이날 “안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선안전 후시공이라는 생각으로 안전하고 튼튼한 신청사를 건설해 달라”면서 “도내 건설업체가 불필요한 과다경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서 지역건설업계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신청사는 수원시 광교신도시 2만6,227㎡ 부지에 연면적 9만9,127㎡(지하주차장 5만1,666㎡ 별도) 규모로 건립된다. 본청 22층과 의회 12층으로 구성되며 총 공사금액은 2천915억 원이다. 지난 7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현재 기초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이다.

경기융합타운은 11만8,200㎡ 부지에 경기도 신청사를 포함해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도대표도서관, 초등학교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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