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대상 교육 실시 - 용인시, 오는 14일 ‘시장과 함께 하는 생생토크’도 열려
  • 기사등록 2017-11-06 14:47:00
기사수정
    용인시청
[시사인경제] 용인시는 오는 1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600여 명의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을 대상으로 공동주택의 효율적 운영과 투명한 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2부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의 1부에서는 용인시의 공동주택 정책 소개와 함께 ‘용인시장과 함께하는 주택정책 생생토크’도 열린다. 생생토크는 입주자대표들의 질문에 정찬민 시장이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부에선 임상호 국토교통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상담부장이 공동주택관리법령을 사례 위주로 소개하고, 이기남 미래주거문화연구소장이 장기수선계획과 사업자 선정 지침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입주자대표들의 관리역량을 강화해 공동주택 관리를 둘러싼 분쟁을 예방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9625
  • 기사등록 2017-11-06 14:4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