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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란도란 가족캠프
[시사인경제] 양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일부터 2일간 홍천 글램핑장에서 다문화 10가정과 함께 ‘힐링으로 함께하는 가족사랑’이라는 주제로 ‘도란도란 가족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부부상호 이해교육, 다문화가족 자녀의 역량함양 프로그램,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가족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들은 “평소 너무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전체가 함께 하는 시간이 없었는데, 좋은 교육과 함께 가족이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다음 캠프에도 꼭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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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6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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