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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회 양평군 게이트볼협회장기 대회
[시사인경제] 양평군 게이트볼협회는 지난 3일 지평 레포츠공원 축구장에서 ‘제26회 양평군 게이트볼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했다.

1980년대 초반 일본에서 넘어온 게이트볼은 88 서울올림픽이후 활성화돼 현재 우리나라의 게이트볼 동호인은 약30만 명으로 추정되며, 양평군 게이트볼협회원 수도 500여명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종목 중 하나이다.

이 날 이재수 게이트볼협회장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대회의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것 같다.”며 “올해를 마무리하는 대회이니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경기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양평의 25개팀 250명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고 우승은 옥천A팀에서 준우승은 양동에서 공동3위는 향소B, 단월에서 가져갔다.

이 날 개회식에 참석한 이창승 미래특화사업단장은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사회가 됐다.”며 “게이트볼이 선수 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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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6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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