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청소년 범죄예방운동 업무협약 체결
관리자
【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정수) 행정지원과에서는 4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권선지구협의회(회장 최선임), 권선구 방범기동연합대(대장 백선기), 수원 여자 청소년쉼터(소장 유명재), 해병대 연합전우회(회장 김지환)와 5자간에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예능 프로젝트인 “STAR-T 범죄예방운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STAR-T 운동”은 학교폭력을 멈추기 위해 전문 강사들이 청소년들의 멘토로서 대화를 통해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상담하고, 청소년 단체․단합 예능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자는 운동으로써 저소득 가정 학생의 장학금 지급 및 단체 음악 줄넘기, 음악 치유 프로그램, 1박2일 힐링 캠프 등의 예능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이번 협약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청소년 학교폭력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앞으로 5개 기관은 각자의 역할을 정립하여 “STAR-T 운동”에 동참하게 된다.협약 체결식은 권선구청장 집무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기관장 5명의 상호 인사와 청소년 범죄 해결방안에 대한 대화 및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되었다.이 자리에서 김정수 권선구청장은 “미래의 새싹인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프로젝트를 위해 5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권선구의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청소년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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