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동두천시는 지난 3일 오후 2시 동두천 중앙도심공원에서 각 분야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안전총괄과, 지역자율방재단(해병전우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동두천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화재안전을 주제로 산불예방을 위한 금지행동요령을 홍보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정에서 사용 빈도가 높아지는 전기·가스 안전수칙을 함께 배부하며, 다가오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했다.
최봉규 안전총괄과장은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