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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소통으로 공감하는 휴먼시티 수원’ 건설을 위해 2014년에 추진할 주요업무 및 특수시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8일 장안구 사회복지과를 시작으로『2014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과장,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 6일까지 부서별로 개최할 계획이며, 2014년 특수시책, 신규사업에 대한 추진계획과 함께 2013년에 추진중인 사업중 우수한 시책에 대한 접목과 매년 반복되는 주요업무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는 방법등에 대한 내용을 보고 후 토론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홍성관 장안구청장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등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상대로 베푸는 행정을 하는 사회복지과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기관과의 MOU 체결, 상시 불우이웃돕기 위문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언제나 어디서나 상담의 날 운영, 정보이용 확산을 위한 어르신 인터넷 경연대회 개최, 신나는 그림 그리기 대회등 새로운 시책 추진시에는 충분한 사전 검토와 예산 확보 등 세부추진계획을 치밀하게 수립하여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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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30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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