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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시사인경제] 구리시는 지난 3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제26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시 ‘국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시장 외 구리시 자율방재단원, 국민안전현장관찰단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이해 가정내 화재예방 안전수칙 및 구리전통시장 인근 오피스텔 신축공사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 등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경현 시장은 “시에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가 없는 도시 만들기’ 운동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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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6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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