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건복지부·사회보장정보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영유아 장난감 및 도서구입 지원 사업’ 공모 당선
  • 기사등록 2017-11-03 16:36:00
기사수정
    오산시청
[시사인경제]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복지부.사회보장정보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영유아 장난감 및 도서구입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공헌기금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장난감 및 도서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보건복지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등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기준에 의해 지난 10월 27일 전국 20개소 지원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업비 3천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사업비로 도서문화구축을 위한 장난감대여점 도서대여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장난감대여점 1호점에서는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춘 영역별 장난감과 도서 대여를 실시하며, 장난감대여점 2호점에서는 장난감대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재, 교구를 접할 수 있는 놀이공간의 장소인 창의키움뜰을 운영해 한 층 더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문미진 센터장은 “이번 공모에 당선으로 장난감대여점 도서대여서비스를 실시해 영유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오산시민의 행복한 보육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9486
  • 기사등록 2017-11-03 16:3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2.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3.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4.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5.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