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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안전도시 T/F팀 총괄회의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평택시 안전도시 T/F팀 총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총괄회의에는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한 5개 유관기관 부서장 및 평택시 안전도시 사업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평택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일정과 안전도시 T/F팀 구성 및 역할 소개, 공인 실사보고서 작성 요령 설명 등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 성화를 통해 2018년 국제안전도시 공인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실사보고를 위한 향후계획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T/F팀 구성원들이 실사보고 절차를 이해토록 하고, 성공적인 보고 준비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상균 평택시 부시장은 “평택시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서 평택시가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을 수 있도록 성공적인 보고준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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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3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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