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세류2동 청사 증축기념 ’주민과의 만남의 자리' 마련
관리자
【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센터는 9일, 주민들을 위해 새로 마련된 공간인 동 주민센터 3층「버드내 맑은 소리방」에서 세류2동 청사 증축을 기념하는 주민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수 권선구청장과 수원시의원, 동 기관・단체장 및 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수강생 등 6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구청장과의 반가운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고전무용팀의 축하공연과 다과의 시간이 마련돼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동주민센터 청사의 증축을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정수 권선구청장은 ”그동안 건물 2층의 좁은 공간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니,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 뿐 아니라 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분들이 여러모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3층 증축으로 인해 주민들이 더욱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청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청사 증축에 적극 협조해주신 주민여러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최기철 세류2동장도 공사기간 중의 불편을 감내하고 지켜봐주신 주민여러분들을 위해 앞으로 최고의 행정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세류2동 주민센터 3층 증축 공사는 지난 4월 착공하여 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7월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증축된 3층 버드내 맑은소리방은 면적이 200.26㎡(60.3평)로 앞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회의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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