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잦은 우천으로 인한 포트홀 정비 완료
관리자
【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최희순 구청장)는 구민의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잦은 우천으로 인해 파손된 도로와 보도에 대하여 전면보수를 실시하였다. 올해 장마는 지난 6월 17일 중부지방부터 시작해 이달(8월) 4일을 기점으로 49일 동안 이어지며 역대 최장을 기록하였다. 이로 인해 도로표면이 연약화되어 일어난 도로 포트홀에 대하여 영통구에서는 생활불편제로반, 도로유지관리반을 투입하여 일제조사를 실시한 후 도로유지관리 대행업체를 통해 상온아스콘(록하드)으로 긴급보수를 7월 30일까지 완료하였으며, 장마가 약해진 8월 6일에 긴급보수 한 구간에 대하여 노면파쇄후 아스콘포장을 실시하여 포트홀 정비를 완료하였다.아울러 영통구에서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포트홀 발생구간의 신속한 복구로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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