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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
[시사인경제]양주시와 우성엘이디조명㈜은 2일 시청 제2상황실에서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입주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북부테크노밸리의 양주시 유치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과 전창호 우성엘이디조명㈜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북부테크노밸리의 양주시 유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제조업 공장의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IOT연계 시스템 기술개발 R&D센터를 조성해 미래 복합형 자족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양주시 유치를 위한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우성엘이디조명㈜는 융·복합적 신기술을 개발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명분야의 선도적 역할 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양주시는 우성엘이디조명㈜의 테크노밸리 입주와 연구개발 활동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경기북부테크노밸리를 반드시 유치해 생활소비재 LED조명에 사물인터넷을 연계한 스마트조명산업 발전 및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인프라를 조성 지원하고 상생발전을 추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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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2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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