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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는 우기로 인해 잠시 쉬었던 전통시장 토요 문화공연을 오는 8월 10일부터 하반기 공연을 시작한다.




팔달문 인근의 9개 시장 상인회로 구성된 전통시장연합회에서 ‘시민이 찾고 싶은 즐거운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문화 행사가 올해 3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12회로 상반기 공연을 마쳤고, 하반기에는 16회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10일 행사에는 팝핀공연, 지역가수 공연 그리고 지동 주민센터 밸리댄스 동아리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고, 상설공연 맞은편에는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팥빙수 만들기, 포푸리 모기 퇴치제 만들기, 꼬불꼬불 천자문 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윤건모 팔달구청장은 “아직은 무더운 날씨이지만, 가족과 함께 전통시장에 오셔서 장도 보고 다양한 공연도 보고 여러 체험도 하면서 더운 여름을 잠시 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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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08 0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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