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3살 된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2017년 워크숍 개최 - 2017년 봉사활동의 기쁨을 나누는 성과보고회 가져
  • 기사등록 2017-11-02 13:45:00
기사수정
    2017년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워크숍
[시사인경제] 양평군은 지난 1일 민·관 협력 사업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이하 달행이) 워크숍 및 성과보고를 양평미리내캠프에서 개최했다.

각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20개 민간기관·단체 및 개인재능 기부자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1년간의 사업추진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활동 동영상을 시청했으며, 이웃을 돕는 보람과 행복을 나누는 소통의 장 “달행이 토크쇼”를 통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산촌오지 마을을 다니며, 봉사의 기쁨을 알 수 있어 행복한 1년을 보냈으며, 이번 워크숍으로 힐링하고 소진된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신 군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저소득 및 지역 주민들을 매주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모든 자원봉사자와 실무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답했다.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사업은 2015년 3월을 시작으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재능나눔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2016년 농촌재능나눔사업 평가 부분 전국 2위, 2017년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민관협력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별화로 Only One 양평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9325
  • 기사등록 2017-11-02 13:4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