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평군, 가을여행주간 양평여행이야기 7색 페스티벌 사진 공모전 입상입선작 발표
  • 기사등록 2017-11-02 13:39:00
기사수정
    대상 하늘에서 본 배다리
[시사인경제] 양평군은 가을여행주간 양평여행이야기 7색 페스티벌 사진 공모전의 입상입선작을 발표했다.

사진공모전 심사는 사진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에서 입상작 4점과 입선후보 57점을 선정하고 입선후보 57점은 지난 10월 27일과 28일 진행된 양평여행이야기 7색 페스티벌 현장에서 진행된 시민투표수와 심사위원점수를 합산, 입선 14점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에 하늘에서 본 배다리(김재현), 금상에 구름과 황포돛단배(김명애), 은상에 눈 내리는 두물머리(허규희), 동상에 아름다운 우정(최신규)이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이 각각 지급되며 입선작에게는 각각 10만원씩 시상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하고 우수한 작품이 많이 응모할 수 있도록 양평여행이야기 7색 주제로 공모전을 추진했으나 생각보다 다양한 작품이 접수되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다고 밝히면서 이번 경험을 토대로 해 다음 관광사진공모전에는 다양하고 많은 작품이 출품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수상 및 입선작품은 양평군이 저작재산권 및 독점사용권한을 갖게 돼 양평관광 홍보 등 공공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9321
  • 기사등록 2017-11-02 13:3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