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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청
[시사인경제] 최현덕 남양주시 부시장이 자매도시인 경상남도 사천시 시민들에게 남양주에 대해 알리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 오후 4시 최현덕 부시장은 사천읍사무소 대강당에서 사천시민 및 사천시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도시 바로알기 특강 - 명품도시, 남양주를 말한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자매도시인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자매도시 바로알기 및 교류협력 활성화의 일환으로 남양주의 핵심정책 및 발전계획에 대한 특강을 요청하면서 이루어졌다.

최현덕 부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남양주를 대표하는 인물인 정약용과 2018년에 있을 정약용 해배 200주년 기념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남양주의 핵심정책인 '남양주 4.0', 행복텐미닛, 희망케어 등에 대해 설명해 참석한 사천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남양주의 특산물과 대표 명소 등에 대해서도 강조해 사천시민들이 남양주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최현덕 부시장은 “지난 2016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남양주시와 사천시는 주요 축제 상호방문, 청소년 교류 및 민간교류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히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두 도시가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발전된 관계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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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2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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