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지리한 장마더위 삼계탕 한 그릇으로 떨쳐
관리자
【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정수)는 23일 중복을 맞아 전 직원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중복 복달임 행사는 여느 해보다 긴 장마 속에서 한 순간도 긴장을 놓지 않고 수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한자리에 모인 직원들이 삼계탕 한 그릇으로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권선구는 올 한해 '직원사기 UP! 직장분위기 UP! - 당신을 응원합니다'를 모토로 중복 삼계탕 뿐 아니라, 초복에는 전 부서에 격려수박 전달, 월례모임 냉커피 제공 등 직원들과의 유쾌한 소통으로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는 중이다.김정수 권선구청장은 "지루한 장맛비와 눅눅한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오늘 준비한 삼계탕으로 조금이나마 치유하고, 서로 소통하며 응원하는 유쾌한 직장을 만들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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