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시 안중출장소에서는 1일 평택 서부지역 남양호에서 포승읍, 안중출장소 공무원 20여 명 등이 참석해 하천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쓰레기 5톤을 수거 처리하는 성과를 보였다.
평택시에서 지정한 낚시 금지구역의 낚시행위 단속과 남양호 홍원교부터 장안리 일대에 방치돼 있는 각종 쓰레기와 대형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활동을 계기로 남양호 주변 잡목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지역정화 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종철 안중출장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뿐만 아니라 평택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이미지를 심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또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통해 시민의 동참을 적극 유도하고 내실 있는 청소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