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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례조회
[시사인경제] 이성호 양주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유연 기업지원과장, 정미란 주무관의 공무원헌장 낭독, 시정발전 유공시민 등에 대한 표창, 훈시, 역점시책 전달,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훈시를 통해 올해 개최한 천일홍 축제, 왕실 축제, 다문화음식특화거리 축제 등 각종 축제와 행사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추진돼 양주시의 위상이 전국적으로 높아졌다며 이번 성공은 전 직원이 합심해 최선을 다한 결과로 맡은 바 자리에서 소임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올해의 축제를 시민의 시각에서 종합적으로 평가·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적극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양주시는 올해를 사회기반시설 구축의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현재 많은 사업을 진행 중으로 우리의 미래인 후대를 위해 모든 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행정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며 양주시가 도시의 발전을 통해 진정한 경기북부의 본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환절기 쌀쌀한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각종 업무 처리 시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시민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소통해 달라고 강조했다.

오현숙 부시장은 역점시책으로 ▲올 한해 시민을 위해 노력한 행정의 추진실적을 평가받는 시·군 종합평가 마무리 철저 ▲정책추진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편성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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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1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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