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연천군은 연말까지 공동주택 수돗물 안심확인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0월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수돗물 안심확인제 사업이란 무료로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알려주는 제도로서 일방적 수돗물 홍보가 아닌 군민이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수돗물 음용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 7개소(명정, 석미모닝파크, 석미한아름, 전곡예일쎄띠앙, 전곡조흥, 전곡휴먼시아, 연천조흥) 내 희망 세대에 한해 매월 1회 직접 방문해 수돗물을 채취하며, 수질검사는 1차로 5개 항목(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탁도, 철, 구리)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
1차 수질검사 부적합 시 6개 항목(일반세균, 총대장균, 아연, 망간, 염소이온, 암모니아성 질소)을 추가해 2차 검사를 실시한다.
사업 대상지역 외에도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군민은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031-839-4346) 또는 물사랑 홈페이지(www.ilovewater.or.kr)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맑은물관리사업소 정대훤 소장은 “이번 공동주택 수돗물 안심확인제 사업은 군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올바른 수돗물 음용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