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재)하남시민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가져 - 장학생 58명 선발, 4천 8백만원 전달
  • 기사등록 2017-11-01 10:18:00
기사수정
    (재)하남시민장학회 2017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시사인경제] 하남시 하남시민장학회는 지난달 31일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생 및 학부모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우면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 대해 지급했으며, 선발인원은 총 58명으로(고등학생 37명, 전문대생 6명, 대학생 15명), 4천 8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장학생은 성적우수 장학생과 어려운 학생을 위한 일반장학생, 하남시를 빛낸 특기장학생 분야로 나누어 모집되고 선발됐다.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하남시민장학회 오수봉 이사장은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우리사회의 나아갈 길이며,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한 학생들이 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한 하남시민장학회는 미래를 준비하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9103
  • 기사등록 2017-11-01 10:1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