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개최
관리자
【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는 지난 15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7월중 1차 회의를 실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6. 30일까지 접수된 주민참여예산 제안에 대한 현장실사 일정 논의 및 사업부서검토서를 바탕으로 한 분과별 열띤 토의로 진행됐으며, 현장조사 유의사항 및 심사 착안사항이 전달됐다. 영통구는 지난 5월부터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및 홍보캠페인을 통하여 88건의 주민의견을 접수했으며, 그 중 영통구 소관사업으로 분류된 56건의 사업에 대하여 지난 11일까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의견을 받아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였다. 양경보 위원장은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이 주민참여예산제라는 소통의 제도를 통하여 잘 반영되어 지역민들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역회의 위원들께서 열심히 활동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영통구 지역회의는 제안 건에 대하여 22일까지 소관위원회별 현장조사활동 실시하고, 실사 검토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25일, 7월중 2차 지역회의에서 ‘효과성, 창의성, 타당성, 계속성, 적용범위’의 5가지의 심사기준에 따라 사업별 우선순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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