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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AP 가을투어
[시사인경제]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가을을 맞아 예술작품을 관람하며 자연의 소리와 계절의 변화를 느껴볼 수 있는 을 선보인다.

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를 자연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작품해설 프로그램이다. 는 숲 속을 거닐며 자연과 예술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2014년 첫 투 어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가을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명상을 테마로 계절에 맞게 동선을 추가하고 내용도 새 단장을 했다. 안양사원, 무문관 등 명상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도슨트(해설사)가 관람객을 이끈다.

삼성산의 단풍을 즐기며 공공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APAP 가을투어는 화-금 11/14시, 토.일 10/14/16시에 열린다. 안양파빌리온에서 출발해 90분간 진행되며, 참가비는 1,000원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안양예술공원의 안양사(安養寺) 보영스님과 함께하는 <만다라 명상수업>이 안양파빌리온에서 열린다. 만다라(曼陀羅, maṇḍala)는 티베트 불교 수행법으로 최근에는 명상과 미술치료 도구로 인기가 높다.

드로잉과 색모래를 이용한 컬러링 수업을 통해 만다라 명상법과 불교정신을 배워볼 수 있다. 수업 참가비는 3,000원이며, 11월 4일, 11일, 18일 토요일 1시, 3시 중 1회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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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31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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