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용문 도서관은 오는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용문 주민자치센터에서 김찬호 작가를 초청해 ‘돈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120분간의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오프닝 뮤지션 공연을 시작으로 김찬호 작가와 함께 돈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 접근과 우리 삶 속에서 돈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참여자들과의 다양한 질문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용문 도서관 1층 사무실에 방문 신청하거나 전화(031-770-2728)로 신청하면 된다.